전남테크노파크,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‘톡톡’
(재)전남테크노파크(원장 유동국)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. 9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20년에는 17개 시군 33개 농공단지 68개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업지원을 본격 추진 중이다. 전라남도에는 광양을 제외한 21개 시군에 68개 농공단지가 있고 1,380여개 입주기업을 보유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공단지와 입주기업을 보유하고 있다. 전남